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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 이야기 #04 - 만남을 빌미로한 사기 사례 총 정리

대부분의 채팅이나 커뮤니티 기능이 있는 웹사이트, 어플 등 온라인에서는 익명성 보장의 이유로 사기 등의 불미스러운 이슈가 쉽게 발생합니다. 요즘은 앱 시대니 미팅 계열의 어플에 모두 해당되겠죠. 용어만 다를뿐, 물론 앱마다 컨텐츠의 차이점은 있을수 있지만 남녀간의 만남이 주제인 어플 모두에 해당됩니다. 심지어 여보* 같은 결혼 주제의 대형 어플에서도 탈북 여성인척 행세하며 브로커에게 빚이 있어 잡혀 있고, 보도 등의 일을 강제로 하고 있으며, 빚을 갚아주면 풀려날수 있다는 식으로 남성 회원의 동정심을 자극해 송금을 유도하는 사기를 하는 행위를 저는 회원으로서 이용중 확인하였습니다. 제가 직접 운영사측에 신고하였지만 아무런 답장이 없습니다. 아마 어플의 이미지에 타격을 받을까봐 문제점이 외부에 노출되는걸 꺼리는거 같습니다. 구독자님들의 피해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사례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부디 주의하시어 피해를 보시는 일이 없으시길 당부 말씀 드리겠습니다. < 만남을 빌미로한 사기 사례 총정리 > 1. 선불, 송금, 예약금 요구 사례 1> 선불 요구 후 카페나 극장에서 화장실 간다고 하고 도주 사례 2> 남성의 지역과 일부러 먼거리로 본인의 주거지를 얘기한 후 본인이 이동하겠다며 대신 차비 명목의 송금 요구후 잠수 사례 3> 급하게 언제까지 얼마가 필요해 만나기전 신분을 인증해주는 대신 송금을 요구후 잠수 사례 4> 만남을 약속한 후 약속 시간이 다가오는데 갑자기 본인이 외출하려면 알바하는 곳에 예약금을 송금을 해야 한다는 사기 ☞ 만남을 빌미로한 선불(송금, 예약금) 요구는 100% 사기입니다. 2. 만남전 온라인 사전 미팅 빌미로 사진 전송이나 음성/영상 통화 요구하는 남성 사례 1> 목소리도 듣고 싶다며 통화 요구해 야한 얘기나 폰* 유도 사례 2> 영상으로 자세히 보길 원한다며 영상 통화 요구해 여러 모습 연출 요구, 영* 유도 ☞ 해당 남성은 만남이 목적이 아니고 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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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 이야기 #03 - 한달에 4번,한번에 2-3시간 만나자고?

일단 제 소개부터 하면 저는 시간박물관(일명 시박) 때부터 이용한 유저입니다. 구독자들중 시박이 뭔지 모르시는분 많겠지만 예전 나름 유명했던 미팅 사이트였습니다. (경매로 유명) 제목 보셨죠? 그 제목을 주제로 글을 써보겠습니다. 여러분들 스폰을 하시려는 이유가 뭡니까? - 남자: 괜찮은 여성을 지속적으로 애인이나 애인같이 만나려고 - 여자: 여러 남성을 찾아 다니기도 귀찮고 힘들고 무섭고 괜찮은 한명의 남성을 만남으로서 안정적인 페이를 확보하려고 맞죠? 자 그런데 제목처럼 한번에 2-3시간 만나는 스폰을 원하는 여성이 있습니다. 아니 4-5시간이라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자 입장에서 그렇게 정해놓은 더군다나 짧은 시간을 만나야 한다면 차라리 조건을 하지 뭐하러 돈 더 드는 스폰을 구할까요? 조건 할때마다 새로운 여성 만나보는 쾌감(?)도 있는데 구지 한 여성을 그리 만나야할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시간을 정해놓는거 자체가 업소 느낌, 조건 느낌하고 다를게 없습니다. 위에 애인 또는 애인같이라고 적었자나요. 애인 사이에 시간을 정해놓고 만나지 않습니다. 남자 입장에서 그럴바에야 차라리 업소를 가든지 조건 을 합니다. 더 적은 비용으로 매번 새로운 여성을 만나볼수 있는데 구지 왜? 와이? 뭐 땜시? 오랜 시간 같이 있기는 싫고, 페이는 안정적으로 받고 싶으신거는 너무 본인만 생각하시는 욕심 아니실까요? 물론 간혹 그런식의 만남을 원하시는 남성도 있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아주 간혹일수 있으니 구하시는게 쉽지 않을거라 예상도 하셔야 할거 같애요. '본인이 굉장한 매력의 소유자라서 2-3시간만 같이 있어줘도 상대 남성이 보고, 또 보고, 다음달 다다음달도 보고 싶어 할 정도라 자신하는 여성 아니시라면...' '그냥 매번 다른 남성을 찾아 조건을 하시든가, 그게 싫으시다면 이 글을 눈으로만 읽지 마시고 마음으로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는 다른 주제로 글을 쓰겠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알차게 좋은 시간들 보내세요. :)

스폰 이야기 #02 - 조건, 대행, 스폰 등의 용어 정리

비슷하거나 동일한 행위일지라도 시대에 따라서 유행하는 용어가 달라지는거 같네요. 오늘은 조건, 대행, 스폰 등의 용어에 대해... 그리고 스폰을 구하고 받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 가짐이 필요할지 제 생각을 적어 보겠습니다. 글 전개는 시대에 따라서 유행했던 용어들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제가 전달하고 싶은 내용들을 첨언할께요. 첫째 조건, 조건만남 초고속 인터넷의 도입으로 PC방이 성행하던 시절. 그러면서 WWW 인터넷 서비스는 모든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이용할수 있게 되어갑니다. 이때 굉장히 많은 채팅사이트가 경쟁적으로 생겨났으며 대표적으로는 세이클럽이라고 할수 있죠. 채팅사이트의 춘추 전국 시대. 그 시절에 조건만남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합니다. 조건은 말 그대로 남녀간 서로 조건을 걸고 만남을 한다는 의미. 조건은 아직도 쓰여지고 있는 용어입니다. 이 단어가 등장한 초창기 시절에는 그냥 인스턴트적인 '조건'이냐? '저는 장기만남을 원해요' 이런식의 장기와 크게 두가지로 구분됩니다. 장기만남은 요즘 유행하는 용어로 대입해 본다면 스폰 정도의 의미라 할수 있겠죠. 조건이라는 단어보다는 약간 더 어감이 그럴듯해 보이는 매너만남이라는 단어도 후에 생겨납니다. 둘째 대행, 애인대행 약 15년전 시박(시간박물관)은 '대행'이라는 컨셉으로 처음 탄생을 했었는데요. 이때 애인대행, 역할대행, 하객대행 등의 대행 웹사이트 컨텐츠가 성행합니다. 여기서 바로 애인대행(역할대행)과 첫번째의 조건이 의미가 거의 흡사하다 할수 있겠죠. 대행은 조건보다는 어감이 더 품격있어 보입니다. 대행은 다시 건전대행, 비건전대행으로 크게 나누어지죠. 건전대행은 말 그대로 만나서 카페, 영화, 스포츠 등... 제가 느끼기에 실제로 이 시대에 가장 건전한 만남이 활발했던거 같습니다. 장기라는 단어도 이 시대에 곧잘 같이 사용되었던거 같습니다. 셋째 스폰, 스폰만남 조건이나 대행보다 스폰은 더 어감이 고급스럽네요. ^^ 스폰이라는 단어는 연예인 스폰, 검사 스폰 ...

스폰 이야기 #01 - 시작

스폰이 무엇인지 궁금하거나 스폰을 구하기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 및 정보 공유를 하고자 블로그를 개설하였습니다. 스폰만남, 스폰어플, 스폰중개, 스폰받는법, 스폰연결 등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애인대행은 무엇인가? 조건만남은 무엇인가? 스폰은 무엇이고 애인대행과 조건만남 차이점은 무엇인가? 다음 글에서는 각 단어의 용어를 정리하며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